기술 기여도는 기술 사업화를 통해서 창출된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 가치(사업 가치) 중 기술 요소가 공헌한 비중을 말합니다.
기술 기여도는 25% Rule과 같은 관행을 기준으로 하기도 하지만, 대상 기술이 속하는 산업 특성, 대상 기술 제품을 구성하는 전체 기술 중에서 대상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 대상 기술의 개별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산업 특성에 따른 기술 요소 비중은 시장가치, 장부가치, 연구개발비 등을 토대로 계산해낸 통계치를 토대로 판단하며, 대상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상 기술 제품을 구성하는 각 요소 기술의 비중을 기초로 산정하며, 기술의 개별 특성에 따른 기술 강도는 혁신성, 활용성 등 기술성과 예상 시장점유율, 생산용이성 등 사업성을 직접 평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산업 특성에 따른 기술 요소 비중(예: 71%)에 대상 기술의 비중(예: 55%)과 개별 기술 강도(예: 72%)를 차례로 곱하여 최종 기술 기여도(예: 28%)를 산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술 가치는 사업 가치에 기술 기여도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사업의 성공은 싱글 팩터(single factor)가 아닌 멀티 팩터(multi factors)의 결과물입니다. 기술, 사람, 시장 등 여러 요소 중에서 기술 요소가 기여한 비중을 정확하게 파악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기술 만능주의를 경계하면서도 기술이 경쟁우위에 미친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체 기술의 비중을 일률적으로 결정해서는 안되고, 핵심 기술을 주변 기술, 공지 기술 또는 진부화된 기술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BLT는 당신의 사업에 기여하는 기술 · 지식재산권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BLT는 변리사 11명, 기술가치평가사 3명, 기술거래사 4명, 박사(박사 수료 포함) 2명, 석사 3명 등 내부 전문 인력 및 공학 박사, 기술사, 경영학 박사, 회계사 등 20여명의 외부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분야별(전기, 전자, 정보통신, 기계, 재료, 화학, 바이오, 의료 등) 전문가 pool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지식재산권 가치평가 전문가 그룹입니다.
BLT의 기술평가 전문 인력들은 기술 전문가, 권리(특허) 전문가, 시장 전문가, 사업(회계/재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고, 기술·지식재산권 가치평가에 필요한 기술성 분석, 권리성 분석, 시장성 분석, 사업성 분석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어 현재까지 수십에서 수백여건의 기술가치 평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